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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인호 벤처기업협회 전북협회장 전국협의회장 취임·벤처투자조합 결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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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에 민간주도의 벤처투자조합이 결성된다.

 특히 기존의 벤처기업들이 후배 벤처기업을 위한 자발적인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바람이 일고 있다.

 이번 벤처 투자조합 결성은 전북지역 벤처투자기관이 한 곳도 없는 가운데 도내 벤처기업들이 민간 주도로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벤처생태계 조성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사)전주벤처기업협회 전북협회(협회장 이인호)는 21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의 투자 결성식을 가졌다.

 벤처기업협회 전국협의회 제3대 회장단 이·취임식과 함께 개최된 투자결성식에는 김성주 국회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김동원 전북대 총장, 박진배 전주대 총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벤처기업협회 전국협의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인호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인호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전북벤처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식으로 벤처의 발전이 지역사회의 발전”이라며 벤처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한 펜데믹으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벤처기업협회 본회 및 지회 협회장들과 전라북도 벤처기업들이 함께 모여 테너 류정필의 축하 공연과 고생한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인호 회장은 1990년대 도내 일간지 기자를 거처 2000년 ㈜그룬을 창업한 기업인으로 2018년부터 벤처기업협회 전북협회장, 201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후원회장, 2021년 2월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장으로 취임하여 벤처의 불모지에서 벤처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벤처기업협회를 활성화시켰다. 

 전북벤처개인투자조합 1호는 민간주도형 펀드 조성을 위해 선배 벤처기업들이 전북 벤처기업의 가능성에 투자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투자받은 기업이 성장하여 재투자가 이루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벤처기업이 자립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벤처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달라고 요청했다.

 이인호 회장은 “오늘 이·취임식이 전북 벤처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벤처 정신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민간이 선도하고 정부가 밀어주는 벤처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